
제국과 네트워크 2
Description
책소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지역 문화의 변화
글로벌 체제가 만들어지면서 세계 어디서나 변화가 불가피했다.
그러나 변화의 양상은 지역마다 달랐다.
유라시아의 서부와 중부가 달랐고, 지중해, 남아시아, 아프리카, 동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도 모두 나름의 특색이 있었다.
이번 책에서는 글로벌 체제와 지역별 변화 양상을 살폈으며, 세부적인 지역의 사례 연구도 추가되었다.(07권에서 이어짐)
글로벌 체제가 만들어지면서 세계 어디서나 변화가 불가피했다.
그러나 변화의 양상은 지역마다 달랐다.
유라시아의 서부와 중부가 달랐고, 지중해, 남아시아, 아프리카, 동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도 모두 나름의 특색이 있었다.
이번 책에서는 글로벌 체제와 지역별 변화 양상을 살폈으며, 세부적인 지역의 사례 연구도 추가되었다.(07권에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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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7권에서 이어짐)
PART 2 지역을 넘어선 교류
CHAPTER 10 서부 및 중앙 유라시아
CHAPTER 11 지역 연구: 박트리아 - 고대 유라시아의 교차로
CHAPTER 12 지중해
CHAPTER 13 아테네, 기원전 5세기
CHAPTER 14 유럽의 후기 고대, 기원후 300~900년경
CHAPTER 15 동아시아
CHAPTER 16 지역 연구: 유교와 국가
CHAPTER 17 지역 연구: 실크로드와 세계 교환 체제
CHAPTER 18 남아시아
CHAPTER 19 지역 연구: 파탈리푸트라
CHAPTER 20 아메리카
CHAPTER 21지역 연구 : 차코 캐니언과 미국 사우스웨스트
CHAPTER 22 오스트랄라시아와 태평양
PART 2 지역을 넘어선 교류
CHAPTER 10 서부 및 중앙 유라시아
CHAPTER 11 지역 연구: 박트리아 - 고대 유라시아의 교차로
CHAPTER 12 지중해
CHAPTER 13 아테네, 기원전 5세기
CHAPTER 14 유럽의 후기 고대, 기원후 300~900년경
CHAPTER 15 동아시아
CHAPTER 16 지역 연구: 유교와 국가
CHAPTER 17 지역 연구: 실크로드와 세계 교환 체제
CHAPTER 18 남아시아
CHAPTER 19 지역 연구: 파탈리푸트라
CHAPTER 20 아메리카
CHAPTER 21지역 연구 : 차코 캐니언과 미국 사우스웨스트
CHAPTER 22 오스트랄라시아와 태평양
출판사 리뷰
케임브리지 세계사 시리즈의 08번째 책(전18권)
케임브리지 세계사 시리즈는 전 세계 200여 명의 석학들이 참여한 방대한 세계사 시리즈다.
한국어판으로는 전18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그 8번째 책으로, 글로벌 체제가 형성되면서 지역별로 어떤 변화가 찾아왔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보여주었다.
거대 정치단위와 교역 네트워크
이번 책에서는 세계적으로 “거대 정치 단위”와 “교역 네트워크”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 과정과 관련되는 여러 논점을 추적해보고자 한다.
시간 범위는 고전기(classical era)가 끝난 뒤부터, 그러니까 고전기의 한계 위에서 만들어진 그 다음 시기다.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국가 및 제국의 수립과 팽창 과정이 논의될 것이며, 그에 수반된 경제적·정치적·사회적·문화적·지성적 발전 과정 또한 살펴볼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세 가지 차원에서 검토될텐데, 각각의 차원은 서로가 연관되어 얽혀 있는 구조다.
거시적 조망과 세부적 사례
먼저 한국어판 07권에서는 우리 논의의 핵심 주제인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지성의 발달 과정을 전 세계적 차원에서 개괄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시간 범위는 기원전 1200년부터 기원후 900년까지다.
그 다음으로 한국어판 08권에서는 권역별 차원의 논의가 전개된다.
즉 우리가 논의하고자 하는 시간 범위에서 전 세계를 네 개 권역, 곧 아프리카-유라시아(Afro-Eurasia) 권역, 아메리카(Americas) 권역, 오스트랄라시아(Australasia) 권역, 오세아니아(Oceania)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별로 정치 및 문화 집단의 발달 과정이 확연히 드러난 측면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것이다.
뒤이어 개별 사례 연구 성과를 배치하여, 권역별 차원의 종합적 논의를 보충할 것이다.
사례를 “가까이에서 세밀하게” 들여다봄으로써 세계적 차원 및 권역별 차원의 논의에서 검토한 발달 과정이나 패턴을 다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책임편집자 서문 중에서)
케임브리지 세계사 시리즈는 전 세계 200여 명의 석학들이 참여한 방대한 세계사 시리즈다.
한국어판으로는 전18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그 8번째 책으로, 글로벌 체제가 형성되면서 지역별로 어떤 변화가 찾아왔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보여주었다.
거대 정치단위와 교역 네트워크
이번 책에서는 세계적으로 “거대 정치 단위”와 “교역 네트워크”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 과정과 관련되는 여러 논점을 추적해보고자 한다.
시간 범위는 고전기(classical era)가 끝난 뒤부터, 그러니까 고전기의 한계 위에서 만들어진 그 다음 시기다.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국가 및 제국의 수립과 팽창 과정이 논의될 것이며, 그에 수반된 경제적·정치적·사회적·문화적·지성적 발전 과정 또한 살펴볼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세 가지 차원에서 검토될텐데, 각각의 차원은 서로가 연관되어 얽혀 있는 구조다.
거시적 조망과 세부적 사례
먼저 한국어판 07권에서는 우리 논의의 핵심 주제인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지성의 발달 과정을 전 세계적 차원에서 개괄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시간 범위는 기원전 1200년부터 기원후 900년까지다.
그 다음으로 한국어판 08권에서는 권역별 차원의 논의가 전개된다.
즉 우리가 논의하고자 하는 시간 범위에서 전 세계를 네 개 권역, 곧 아프리카-유라시아(Afro-Eurasia) 권역, 아메리카(Americas) 권역, 오스트랄라시아(Australasia) 권역, 오세아니아(Oceania)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별로 정치 및 문화 집단의 발달 과정이 확연히 드러난 측면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것이다.
뒤이어 개별 사례 연구 성과를 배치하여, 권역별 차원의 종합적 논의를 보충할 것이다.
사례를 “가까이에서 세밀하게” 들여다봄으로써 세계적 차원 및 권역별 차원의 논의에서 검토한 발달 과정이나 패턴을 다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책임편집자 서문 중에서)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3년 02월 10일
- 쪽수, 무게, 크기 : 760쪽 | 1,022g | 150*215*36mm
- ISBN13 : 9788967220365
- ISBN10 : 896722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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