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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성산이다
이게 성산이다
Description
책소개
진정으로 탐라의 섬 제주(濟州)를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이게 성산이다』를 읽고 섬(島)의 해(日)와 달(月)이 지은 세월(明)의 이야기, 도명(島明)의 땅 성산(城山)을 재발견하십시오! 진정으로 ‘제주(濟州) 사랑하는 법’을 아시려면 이 책을 읽으십시오!”

힘주어 권하는 지은이는 ‘성산(城山)’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섬(島)이 산(山)을 품었는가, 산이 섬을 품었는가? 섬이 산을 품었으니, 성산(城山)은 ‘산행(山行)’을 해야 하는 산이 아니라 섬행(島行)을 해야 하는 섬이다.
산행을 하면 산을 만나고, 섬행을 하면 섬을 만난다.
성산은 1박 2일 여행을 해야 하는 섬이다.
1930년까지 성산은 제주 본섬과 바다를 사이에 둔 섬이었다.”

목차
프롤로그
해원의 문
이게 성산이다
성산의 여행은 광치기해변에서 시작이 되어야 한다
아~터진 목의 영령들이여
수마포를 바라보면
성산城山에 뚫린 갱도 진지
이게 성산이다,
이게 성산낙조城山落照다
섭지코지에서 성산과 우도를 바라보다
가자, 동해로!
나吾(나 오)를 비추다, 너를 비춘照(비출 조)다
그래서 마을의 이름이 오조리다
칠성판을 등에다 지고, 해녀 물질 공연
오정개浦와 용당
성산항은 제주 섬 최초의 국제무역항이었다
Mobile ART로 바라본 성산
에필로그
성산을 떠나며

출판사 리뷰
[작가의 말]

“책이 이제 마무리되어 가나 봅니다.
2022년에 ‘세계자연유산해설사’가 되고, 그해 9월 첫 근무를 시작한 곳이 ‘성산일출봉’입니다.
성산은 1박 2일 여행하며 해[日]와 달[月]을 보아야 하는 ‘島明의 땅’입니다.

지금까지 제주는 성산에 찾아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성산만 오르게 하며, 성산에 1시간쯤 머무르는 관광으로 겉핥기를 하게 했습니다.
성산은 관광이 아니라 1박 2일 동안 여행을 해야 하는 섬입니다.
성산이 품은 신화와 설화를 만나고, 아픈 한(恨)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야 성산의 속 깊은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아울러 제주 관광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이게 성산이다』라는 글을 썼습니다.
책이 출간되면 도지사, 교육감,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 성산읍 도의원, 세계자연유산본부장, 성산읍장, 성산리 이장님께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분들께 먼저 알려 제주와 성산을 제대로 볼 줄 알고, 보여줄 줄 알게 하려고 합니다.
제주의 관광산업이 발전해야 제주의 경제가 살아 움직입니다.
성산이 제주의 관광산업을 끌고 가야 합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1월 17일
- 쪽수, 무게, 크기 : 208쪽 | 220*220*20mm
- ISBN13 : 9791189203658
- ISBN10 : 118920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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