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리조나 답사기
Description
책소개
미국의 진수를 와일드 웨스트(Wild West)에서 맛보게 한 새로운 여행 가이드북-프런티어 정신이 배어 있는 광활한 대지, 장엄한 자연미, 장대한 스케일의 국립공원들.
사회, 역사, 문화 탐구가 어우러진 독특한 미국 자동차 여행기.
공병호 박사의 미국 서부 여정을 담은 이 책은 단순한 여행 후기가 아니라 사전에 테마를 잡아 계획을 세운 다음 여행지의 과거와 현재, 핵심 포인트를 담은 탐구서이기도 하다.
주도 피닉스를 출발해 남부를 거쳐 북부와 서부를 답사하는 긴 여정을 따라 구성되었다.
단순한 여행 소개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과거와 현재에 대한 정보와 지식, 저자의 의견을 더한 책이기에 ‘읽는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사회, 역사, 문화 탐구가 어우러진 독특한 미국 자동차 여행기.
공병호 박사의 미국 서부 여정을 담은 이 책은 단순한 여행 후기가 아니라 사전에 테마를 잡아 계획을 세운 다음 여행지의 과거와 현재, 핵심 포인트를 담은 탐구서이기도 하다.
주도 피닉스를 출발해 남부를 거쳐 북부와 서부를 답사하는 긴 여정을 따라 구성되었다.
단순한 여행 소개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과거와 현재에 대한 정보와 지식, 저자의 의견을 더한 책이기에 ‘읽는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상세 이미지
출판사 리뷰
공병호 박사가 미국의 남서부 지역 가운데 하나인 애리조나의 국립공원과 국가기념물을 중심으로 인근의 주요 장소를 직접 방문하고 관찰해서 느낀 것을 바탕으로 연구를 더한 답사기다.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미국의 껍질을 벗기고 그 생생한 실체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왕정의 경험이 없는 독특한 사회, 미국, 짧은 역사 속에서 꽃피운 선진적 문명,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건 개척자들의 스토리가 스며 있는 공간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존 스타인벡의 평생의 꿈은 미 대륙 전역을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이었다.
그는 결국 이 희망을 이루었으며 그 여정을 『찰리와 함께한 여행: 존 스타인벡의 아메리카를 찾아서(Travels with Charley in Search of America)』라는 책에 담았다.
대자연과 문명이 기묘하게 어우러진 광활한 땅을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은 존 스타인벡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이 동경하는 일이기도 하다.
미국에 대해 깊은 관심을 지니고 오랜 연구를 해온 공병호 박사도 같은 꿈을 지닌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 바람을 끝내 이루어냈다.
그는 아내와 함께 미 대륙 자동차 여행에 도전했으며 그 내용을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공병호 박사의 미국 여행 첫 번째 책이 남서부 지역 여행기인 『애리조나 답사기』이다.
공병호 박사 부부의 와일드 웨스트 여행은 애리조나의 주도 피닉스(Phoenix)를 출발해 애리조나 남부를 거쳐 텍사스 서부로 이어졌다.
그다음 뉴멕시코주를 둘러보고 서쪽에 인접해 있는 애리조나로 넘어가서 다시 북쪽부터 시작해 중부에 위치한 피닉스까지 돌아오는 길을 따랐다.
이 책은 여행 순서에 따라 애리조나 남부, 북부, 중부 순으로 구성되었다.
이 책의 두 가지 미덕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여행지를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마치 여행길에 동행한 느낌이 들 정도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책을 읽다가 궁금하면 구글 검색이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마치 그곳을 방문하기라도 한 듯 독서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다른 하나는 여행을 떠나기 전이나 여행 중에 곁에 두고 있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준(準) 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점이다.
장소에 대한 단순한 정보 제시를 넘어 방문지의 역사와 문화,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도록 했다.
그렇지만 이 책은 그 어떤 여행 안내서에 비해 명쾌하다.
‘이곳에서는 이것 또는 이곳을 반드시 보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또렷하게 전달한다.
어떤 곳을 방문하더라도 ‘아는 만큼 볼 수 있다’는 진리를 염두에 두고 기존의 여행 가이드북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미국의 껍질을 벗기고 그 생생한 실체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왕정의 경험이 없는 독특한 사회, 미국, 짧은 역사 속에서 꽃피운 선진적 문명,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건 개척자들의 스토리가 스며 있는 공간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존 스타인벡의 평생의 꿈은 미 대륙 전역을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이었다.
그는 결국 이 희망을 이루었으며 그 여정을 『찰리와 함께한 여행: 존 스타인벡의 아메리카를 찾아서(Travels with Charley in Search of America)』라는 책에 담았다.
대자연과 문명이 기묘하게 어우러진 광활한 땅을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은 존 스타인벡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이 동경하는 일이기도 하다.
미국에 대해 깊은 관심을 지니고 오랜 연구를 해온 공병호 박사도 같은 꿈을 지닌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 바람을 끝내 이루어냈다.
그는 아내와 함께 미 대륙 자동차 여행에 도전했으며 그 내용을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공병호 박사의 미국 여행 첫 번째 책이 남서부 지역 여행기인 『애리조나 답사기』이다.
공병호 박사 부부의 와일드 웨스트 여행은 애리조나의 주도 피닉스(Phoenix)를 출발해 애리조나 남부를 거쳐 텍사스 서부로 이어졌다.
그다음 뉴멕시코주를 둘러보고 서쪽에 인접해 있는 애리조나로 넘어가서 다시 북쪽부터 시작해 중부에 위치한 피닉스까지 돌아오는 길을 따랐다.
이 책은 여행 순서에 따라 애리조나 남부, 북부, 중부 순으로 구성되었다.
이 책의 두 가지 미덕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여행지를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마치 여행길에 동행한 느낌이 들 정도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책을 읽다가 궁금하면 구글 검색이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마치 그곳을 방문하기라도 한 듯 독서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다른 하나는 여행을 떠나기 전이나 여행 중에 곁에 두고 있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준(準) 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점이다.
장소에 대한 단순한 정보 제시를 넘어 방문지의 역사와 문화,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도록 했다.
그렇지만 이 책은 그 어떤 여행 안내서에 비해 명쾌하다.
‘이곳에서는 이것 또는 이곳을 반드시 보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또렷하게 전달한다.
어떤 곳을 방문하더라도 ‘아는 만큼 볼 수 있다’는 진리를 염두에 두고 기존의 여행 가이드북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19년 07월 25일
- 쪽수, 무게, 크기 : 376쪽 | 830g | 170*240*20mm
- ISBN13 : 9791196509262
- ISBN10 : 119650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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