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용어상식
Description
책소개
누적 판매 10만 부 돌파 [모르면 호구 되는 상식] 시리즈
경제상식 공부하기 전에 경제‘용어’상식부터 다져야 한다!
7년차 베셀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의 저자가
경알못들에게 전하는 경제 이슈의 기초, ‘용어’
2019년에 출간된 후 곧바로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며 햇수로 7년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이하 『경제상식』)은 지금의 [모르면 호구 되는 상식] 시리즈의 기틀을 탄탄하게 다진 책이다.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젊은 직장인들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 그 외에도 경제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픈 ‘경알못’들에게 필요한 기초적인 상식을 알뜰살뜰 모아 일목요연하게 알려주었던 이현우 작가가 이번에는 경제‘용어’상식을 꼼꼼하게 정리했다.
신간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용어상식』은 전작 『경제상식』을 읽기 전에 먼저 봐도 좋은 도서다.
책이나 기사에 등장하는 생소한 단어들 때문에 도저히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는 모든 사람들의 경제 공부에 마중물과 같은 책이 되어줄 것이다.
경제상식 공부하기 전에 경제‘용어’상식부터 다져야 한다!
7년차 베셀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의 저자가
경알못들에게 전하는 경제 이슈의 기초, ‘용어’
2019년에 출간된 후 곧바로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며 햇수로 7년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이하 『경제상식』)은 지금의 [모르면 호구 되는 상식] 시리즈의 기틀을 탄탄하게 다진 책이다.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젊은 직장인들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 그 외에도 경제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픈 ‘경알못’들에게 필요한 기초적인 상식을 알뜰살뜰 모아 일목요연하게 알려주었던 이현우 작가가 이번에는 경제‘용어’상식을 꼼꼼하게 정리했다.
신간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용어상식』은 전작 『경제상식』을 읽기 전에 먼저 봐도 좋은 도서다.
책이나 기사에 등장하는 생소한 단어들 때문에 도저히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는 모든 사람들의 경제 공부에 마중물과 같은 책이 되어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당신이 주인공인 새로운 경제학
1장.
이것만 알아도 초보 탈출 경제용어
경제·금융·회계, 이 셋의 차이만 알아도 초보 탈출! | Fed·FRB·FOMC, 세계의 돈을 쥐락펴락하는 곳 | 자본주의의 핵심은 시장금리 | 시장금리는 끊임없이 요동친다! | 경제 예측의 정석, 물가 | 경제의 방향과 속도가 보이는 소비와 생산 | 경제적 안목을 키우는 GDP | 경기를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 경제의 나침반, 환율 | 환율은 세계 경제의 내비게이션 | 경제라는 몸에 흐르는 혈액, 국제 원유 | 경제 비타민, 원자재 시장 | 경제는 심리 게임 | 화폐유통속도를 보면 돈의 흐름도 보인다!
2장.
투자의 기초체력 금융
금융시장이라는 경이로운 우주 | 금융 우주에 흐르는 시간과 리스크 | 헤지하며 슬기롭게 리스크 관리 | 주식시장에 나타난 황소와 곰 | 자본주의의 고속도로, 대출과 신용 | 자금을 먹고 쑥쑥 자라는 기업들 | 은행은 자본이 모이는 호수 | 자금을 끌어오는 강줄기, 펀드 | 현대판 연금술, 금융 산업 | 금융 기술로 변신하는 기업들 | 자본주의라는 열차의 연결고리, 증권사 | 위험한 외줄타기, 부동산PF | 자본주의의 안전벨트와 에어백, 보험과 신탁
3장.
이해하면 돈이 보이는 경제 정책들
경제를 바라보는 비둘기와 매 | 국가의 깊은 뿌리, 경제 부처들 | 대출 다이어트, 디레버리징 | 건강한 은행이 되는 비결 | 금융기관 교통정리 방법들 | 자본주의 심사위원과 소방관들 | 다양한 금리 응용 공식들 | 국제 무역과 관세 전쟁의 씨앗 | 무역과 상업의 언어, 회계 | 환율 줄다리기 | 기술 혁신과 투기 사이, 가상화폐
4장.
실전 경제 뉴스 공략
엔케리트레이드의 등장 | 경제를 보는 다양한 관점 | 공급망 대지진, 리쇼어링 | 뒤통수 맞은 동학개미 | 예측할 수 없는 경제 퍼펙트 스톰 | 발전하는 투자 기술들 | 투자 수익으로 향하는 머나먼 길 | 영끌과 빚투 깡통 주의보 | 시장에 흔들리지 않는 가치투자 | 경제는 아직도 사춘기
5장.
일상 속 경제용어 꿀팁
똑똑한 사람의 바보 같은 선택 | 자발적인 문제 해결, 넛지 | 이익을 10배로 올리는 마케팅 | 소비에서 경험으로 | 주식 투자와 도박의 미묘한 차이 | 모두가 본전과 수익 생각 | 정말 나만 빼고 다 부자일까? | 새로운 노동의 시대
당신이 주인공인 새로운 경제학
1장.
이것만 알아도 초보 탈출 경제용어
경제·금융·회계, 이 셋의 차이만 알아도 초보 탈출! | Fed·FRB·FOMC, 세계의 돈을 쥐락펴락하는 곳 | 자본주의의 핵심은 시장금리 | 시장금리는 끊임없이 요동친다! | 경제 예측의 정석, 물가 | 경제의 방향과 속도가 보이는 소비와 생산 | 경제적 안목을 키우는 GDP | 경기를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 경제의 나침반, 환율 | 환율은 세계 경제의 내비게이션 | 경제라는 몸에 흐르는 혈액, 국제 원유 | 경제 비타민, 원자재 시장 | 경제는 심리 게임 | 화폐유통속도를 보면 돈의 흐름도 보인다!
2장.
투자의 기초체력 금융
금융시장이라는 경이로운 우주 | 금융 우주에 흐르는 시간과 리스크 | 헤지하며 슬기롭게 리스크 관리 | 주식시장에 나타난 황소와 곰 | 자본주의의 고속도로, 대출과 신용 | 자금을 먹고 쑥쑥 자라는 기업들 | 은행은 자본이 모이는 호수 | 자금을 끌어오는 강줄기, 펀드 | 현대판 연금술, 금융 산업 | 금융 기술로 변신하는 기업들 | 자본주의라는 열차의 연결고리, 증권사 | 위험한 외줄타기, 부동산PF | 자본주의의 안전벨트와 에어백, 보험과 신탁
3장.
이해하면 돈이 보이는 경제 정책들
경제를 바라보는 비둘기와 매 | 국가의 깊은 뿌리, 경제 부처들 | 대출 다이어트, 디레버리징 | 건강한 은행이 되는 비결 | 금융기관 교통정리 방법들 | 자본주의 심사위원과 소방관들 | 다양한 금리 응용 공식들 | 국제 무역과 관세 전쟁의 씨앗 | 무역과 상업의 언어, 회계 | 환율 줄다리기 | 기술 혁신과 투기 사이, 가상화폐
4장.
실전 경제 뉴스 공략
엔케리트레이드의 등장 | 경제를 보는 다양한 관점 | 공급망 대지진, 리쇼어링 | 뒤통수 맞은 동학개미 | 예측할 수 없는 경제 퍼펙트 스톰 | 발전하는 투자 기술들 | 투자 수익으로 향하는 머나먼 길 | 영끌과 빚투 깡통 주의보 | 시장에 흔들리지 않는 가치투자 | 경제는 아직도 사춘기
5장.
일상 속 경제용어 꿀팁
똑똑한 사람의 바보 같은 선택 | 자발적인 문제 해결, 넛지 | 이익을 10배로 올리는 마케팅 | 소비에서 경험으로 | 주식 투자와 도박의 미묘한 차이 | 모두가 본전과 수익 생각 | 정말 나만 빼고 다 부자일까? | 새로운 노동의 시대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회계를 공부하면 숫자에 숨겨진 경제적 패턴을 읽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언론이나 전문가, 정부 등의 발표는 각자의 입장과 관점이 반영되어 있어 무조건 신뢰하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회계를 통해 숫자의 의미를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면 숫자 뒤에 숨겨진 경제적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장.
이것만 알아도 초보 탈출 경제용어 - 경제·금융·회계, 이 셋의 차이만 알아도 초보 탈출!」중에서
경제 지표를 구분할 때는 선행지수와 후행지수를 판단하는 게 중요합니다.
시장에 이미 반영되었는지, 앞으로 반영될 지표인지 명확하게 구별해야 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주가가 먼저 급락하고 실업률이 폭등한 적이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높은 실업률을 근거로 경제가 어려우니 주가가 더 떨어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흘러갔습니다.
후행지수를 기준으로 경제를 예측하는 실수를 범해 잘못된 판단을 한 것입니다.
---「1장.
이것만 알아도 초보 탈출 경제용어 - 경기를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중에서
지렛대를 활용해 적은 힘으로도 더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원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었습니다.
특히 금융 분야에서 레버리지는 자신의 자본보다 훨씬 많은 자금을 빌려서 더 큰 규모의 투자와 사업을 하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자본 대비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손실이 더 커지기도 합니다.
물론 금융의 연금술이 개인과 사회에 많은 기회와 부를 가져다 주었지만, 금을 만들지 못한 연금술처럼 한계도 존재합니다.
---「2장.
투자의 기초체력 금융 - 현대판 연금술, 금융 산업」중에서
대공황 당시 많은 은행이 파산하면서 예금자들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신뢰가 무너졌습니다.
예금자를 보호하는 제도가 없었기 때문에 피해 규모도 컸습니다.
따라서 예금자를 보호하는 기관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자 보호를 위해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것처럼 미국의 FDIC는 예금자 1인당 최대 25만 달러(약 3억 4,000만 원)를 보장합니다.
대형 금융 위기가 현재의 다양한 안전장치를 만든 셈입니다.
---「3장.
이해하면 돈이 보이는 경제 정책들 - 금융기관 교통정리 방법들」중에서
최근 보호무역주의가 다시 확산되면서 ‘반덤핑 규제(antidumping regulation)’ 정책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덤핑이란 정상가격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방치하면 수입국의 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현지 경쟁 업체들이 도산하면 덤핑 기업이 가격을 다시 인상하는 ‘약탈적 가격 전략(predatory pricing)’으로 이어져 소비자들에게 장기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3장.
이해하면 돈이 보이는 경제 정책들 - 국제 무역과 관세 전쟁의 씨앗」중에서
공급망 흐름이 변하면 당연히 돈의 흐름도 변합니다.
지금까지 돈과 물자가 흐르던 길이 다른 길로 바뀐다면 세상은 또 다른 모습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변화의 중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기존의 흐름이 바뀔 때, 많은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이 변화를 누구도 겪어보지 못했기에 불안해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잘 준비한다면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4장.
실전 경제 뉴스 공략 - 공급망 대지진, 리쇼어링」중에서
넛지를 통해 금융시장에서 리스크를 줄이고, 금융 시스템과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도가 금융시장과 경제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넛지는 인간의 비합리적 행동을 이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인간의 심리적 편향을 완전히 제거하지도 못하고, 행동 변화를 만들어도 그것이 지속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넛지는 자발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언론이나 전문가, 정부 등의 발표는 각자의 입장과 관점이 반영되어 있어 무조건 신뢰하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회계를 통해 숫자의 의미를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면 숫자 뒤에 숨겨진 경제적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장.
이것만 알아도 초보 탈출 경제용어 - 경제·금융·회계, 이 셋의 차이만 알아도 초보 탈출!」중에서
경제 지표를 구분할 때는 선행지수와 후행지수를 판단하는 게 중요합니다.
시장에 이미 반영되었는지, 앞으로 반영될 지표인지 명확하게 구별해야 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주가가 먼저 급락하고 실업률이 폭등한 적이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높은 실업률을 근거로 경제가 어려우니 주가가 더 떨어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흘러갔습니다.
후행지수를 기준으로 경제를 예측하는 실수를 범해 잘못된 판단을 한 것입니다.
---「1장.
이것만 알아도 초보 탈출 경제용어 - 경기를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중에서
지렛대를 활용해 적은 힘으로도 더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원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었습니다.
특히 금융 분야에서 레버리지는 자신의 자본보다 훨씬 많은 자금을 빌려서 더 큰 규모의 투자와 사업을 하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자본 대비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손실이 더 커지기도 합니다.
물론 금융의 연금술이 개인과 사회에 많은 기회와 부를 가져다 주었지만, 금을 만들지 못한 연금술처럼 한계도 존재합니다.
---「2장.
투자의 기초체력 금융 - 현대판 연금술, 금융 산업」중에서
대공황 당시 많은 은행이 파산하면서 예금자들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신뢰가 무너졌습니다.
예금자를 보호하는 제도가 없었기 때문에 피해 규모도 컸습니다.
따라서 예금자를 보호하는 기관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자 보호를 위해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것처럼 미국의 FDIC는 예금자 1인당 최대 25만 달러(약 3억 4,000만 원)를 보장합니다.
대형 금융 위기가 현재의 다양한 안전장치를 만든 셈입니다.
---「3장.
이해하면 돈이 보이는 경제 정책들 - 금융기관 교통정리 방법들」중에서
최근 보호무역주의가 다시 확산되면서 ‘반덤핑 규제(antidumping regulation)’ 정책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덤핑이란 정상가격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방치하면 수입국의 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현지 경쟁 업체들이 도산하면 덤핑 기업이 가격을 다시 인상하는 ‘약탈적 가격 전략(predatory pricing)’으로 이어져 소비자들에게 장기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3장.
이해하면 돈이 보이는 경제 정책들 - 국제 무역과 관세 전쟁의 씨앗」중에서
공급망 흐름이 변하면 당연히 돈의 흐름도 변합니다.
지금까지 돈과 물자가 흐르던 길이 다른 길로 바뀐다면 세상은 또 다른 모습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변화의 중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기존의 흐름이 바뀔 때, 많은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이 변화를 누구도 겪어보지 못했기에 불안해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잘 준비한다면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4장.
실전 경제 뉴스 공략 - 공급망 대지진, 리쇼어링」중에서
넛지를 통해 금융시장에서 리스크를 줄이고, 금융 시스템과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도가 금융시장과 경제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넛지는 인간의 비합리적 행동을 이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인간의 심리적 편향을 완전히 제거하지도 못하고, 행동 변화를 만들어도 그것이 지속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넛지는 자발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5장.
일상 속 경제용어 꿀팁 ? 자발적인 문제 해결, 넛지」중에서
일상 속 경제용어 꿀팁 ? 자발적인 문제 해결, 넛지」중에서
출판사 리뷰
단어 모르면 영어 못하는 것처럼
경제용어 모르면 경제도 모른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첫째도 단어, 둘째도 단어일 것이다.
복잡한 영어 지문을 읽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알파벳과 함께 기초적인 단어들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발전의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즉, 영어의 기초는 단어다.
그런데 경제 공부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쉽게 풀어놓은 기사나 책을 읽는다고 하더라도 자주 등장하는 ‘경상지수’ ‘무역수지’ ‘연준’ ‘엔케리트레이드’ 등과 같은 용어의 뜻을 모른다면 내용과 맥락을 파악할 수 없고, 모처럼 타오른 학구열도 금세 꺼지고 말 것이다.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용어상식』은 그러한 초심자들의 좌절을 목격한 이현우 작가가 용어만 따로 모아 정리할 필요성을 느껴 집필한 신간이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경제학자나 경제 정책 결정자와 같은 전문가들이 그려 놓은 선만 따라갈 게 아니라 경제용어를 제대로 숙지함으로써 경제라는 커다란 지도 위에서 일반인들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나갈 수 있어야 하고, 또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금리, 물가, GDP 같은 생기초부터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새로운 형태의 노동 이야기까지
이 책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용어상식』은 전체를 총 다섯 개의 파트로 나눠서 독자들이 이것만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경제용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 장에서는 경제, 금융, 회계의 차이부터 비롯해 Fed와 FRB, FOMC의 차이, 물가 또는 GDP의 의미와 지표로서의 기능과 같이 너무나 기초적이어서 오히려 남에게 물어보기 민망한 용어부터 시작한다.
또한 두 번째 장에서는 자본주의의 꽃이라고도 일컫는 금융시장의 기능과 의의, 자주 쓰이는 용어에 대해 알아보고 세 번째 장에서는 매파와 비둘기파, 환율, 회계 가상화폐 등 정부의 경제 정책과 관련한 용어들을 자세히 알아본다.
네 번째 장에서는 공급망과 리쇼어링, 엔케리트레이드, 퍼펙트 스톰처럼 요즘 뉴스를 보다 보면 자주 접할 수 있는 경제용어들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장에서는 마케팅과 투자, 새로운 노동 형태와 같이 우리가 일상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제용어를 정리하며, 지금까지의 모든 내용이 경제 엘리트뿐만 아니라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생활인들에게도 밀접하게 닿아있는 내용임을 강조한다.
경제용어 모르면 경제도 모른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첫째도 단어, 둘째도 단어일 것이다.
복잡한 영어 지문을 읽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알파벳과 함께 기초적인 단어들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발전의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즉, 영어의 기초는 단어다.
그런데 경제 공부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쉽게 풀어놓은 기사나 책을 읽는다고 하더라도 자주 등장하는 ‘경상지수’ ‘무역수지’ ‘연준’ ‘엔케리트레이드’ 등과 같은 용어의 뜻을 모른다면 내용과 맥락을 파악할 수 없고, 모처럼 타오른 학구열도 금세 꺼지고 말 것이다.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용어상식』은 그러한 초심자들의 좌절을 목격한 이현우 작가가 용어만 따로 모아 정리할 필요성을 느껴 집필한 신간이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경제학자나 경제 정책 결정자와 같은 전문가들이 그려 놓은 선만 따라갈 게 아니라 경제용어를 제대로 숙지함으로써 경제라는 커다란 지도 위에서 일반인들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나갈 수 있어야 하고, 또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금리, 물가, GDP 같은 생기초부터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새로운 형태의 노동 이야기까지
이 책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용어상식』은 전체를 총 다섯 개의 파트로 나눠서 독자들이 이것만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경제용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 장에서는 경제, 금융, 회계의 차이부터 비롯해 Fed와 FRB, FOMC의 차이, 물가 또는 GDP의 의미와 지표로서의 기능과 같이 너무나 기초적이어서 오히려 남에게 물어보기 민망한 용어부터 시작한다.
또한 두 번째 장에서는 자본주의의 꽃이라고도 일컫는 금융시장의 기능과 의의, 자주 쓰이는 용어에 대해 알아보고 세 번째 장에서는 매파와 비둘기파, 환율, 회계 가상화폐 등 정부의 경제 정책과 관련한 용어들을 자세히 알아본다.
네 번째 장에서는 공급망과 리쇼어링, 엔케리트레이드, 퍼펙트 스톰처럼 요즘 뉴스를 보다 보면 자주 접할 수 있는 경제용어들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장에서는 마케팅과 투자, 새로운 노동 형태와 같이 우리가 일상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제용어를 정리하며, 지금까지의 모든 내용이 경제 엘리트뿐만 아니라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생활인들에게도 밀접하게 닿아있는 내용임을 강조한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5월 22일
- 쪽수, 무게, 크기 : 312쪽 | 548g | 152*215*19mm
- ISBN13 : 9791194777069
- ISBN10 : 1194777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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