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한 푼 안 들이는
우리집 스피치 교육 가이드!”

인사 · 경청 · 감정표현부터 발표 · 토론까지,
단계별로 완성하는 현장 솔루션!

키즈 스피치 교육 현장 사례 기반
일상 속 팁부터 실전 예시까지 한 권에!

“잘 말하는 부모가
말 잘하는 아이를 만든다!”

이 책은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집에서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엄마표 스피치 커리큘럼’으로, 아이의 전달력 · 표현력 · 자신감 · 논리력을 함께 키우는 실전 자녀 말하기 코칭서이다.
각각 10년 이상 어린이 · 청소년 스피치 교육에 전념해온 두 저자가 합심해, 집에서도 말하기 근육을 키워줄 수 있는 현장 가이드를 썼다.


많은 엄마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각각 아이에게 맞춰 지도하려고 애쓴다.
그러나 정말 통하는 방법, 더 쉬운 길을 모르기에 답답한 부모와 속상한 아이들이 시행착오를 겪는다.
그래서 이 책은 더 많은 아이들이 웃으면서 당당하게 말하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그 솔루션을 제공한다.
핵심은 간단하다.
“학원보다 먼저, 집에서 매일 만드는 말하기 환경이 아이의 언어력을 결정한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가정에서 바로 쓰는 루틴과 문구, 상황별 스크립트, 평가까지 한 권에 담았다.
오늘 당장 식탁과 거실을 스피치 교실로 바꾸기를 바란다.

말을 잘하게 되는 비밀은 ‘재능’이 아니라 ‘기회’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만드는 건 다름 아닌 부모입니다.
거창할 필요 없습니다.
식탁에서, 거실에서, 아이 방에서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단 5분, 아이가 마음껏 말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주세요.
그 작은 대화가 아이의 스피치를 바꿉니다.

--- 「말하기는 ‘기회’에서 자란다」 중에서

반복 훈련과 따뜻한 격려가 있다면, 누구나 자신 있게 말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말을 못 해요’가 아니라, ‘아직 말할 기회가 충분하지 않았어요’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말은, 연습할수록 자신감이 따라오는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 「반복 훈련이 말하기를 완성한다」 중에서

아이의 의견이 내 생각과 다르다고 틀린 건 아닙니다.
그 다름을 받아들이는 순간, 아이는 “나는 나만의 생각이 있어도 되는구나”라는 자존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연습은 나중에 친구와 갈등 상황에서도, 수업 시간 발표에서도 글쓰기나 면접, 발표에서도 자기 생각을 또렷하게 말할 수 있는 표현력의 바탕이 될 것입니다.

--- 「생각·의견 말하기, 식탁에서 시작하라」 중에서

말하기는 글쓰기처럼 연습할 수 있는 영역이지만, 그 시작은 교과서가 아니라 관계 속에서 자라는 경험입니다.
놀이하며 아이의 생각을 끌어내고 말을 듣고, 웃고 떠드는 그 순간들이 평생 말 잘하는 아이로 자라는 진짜 밑거름입니다.

--- 「놀이로 평생의 말하기 습관을 만들자」 중에서

공개수업은 평가의 시간이 아니라, 아이의 표현 성장 기록입니다.
아이가 준비한 만큼 보여주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그 과정을 함께 이해하고, 다음 기회를 ‘자신감의 계단’으로 삼는 일입니다.
아이의 발표력은 공개수업의 결과가 아니라, 그 뒤에 이어지는 부모의 태도에서 더 크게 자랍니다.

--- 「공개수업 준비는 업그레이드 시간!」 중에서

말은 방패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권리를, 자존감을 지켜주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도구입니다.
스피치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아이는, 더 이상 억울함을 삼키지 않고, 자기 마음을 표현하며 자신을 보호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납니다.
말 잘하는 아이는 결국,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아이입니다.
--- 「내 아이를 지키는 무기, 말솜씨」 중에서

이제 정보는 넘쳐나고, 전달력은 평준화된 시대입니다.
그래서 ‘이야기할 줄 아는 사람’은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말은 데이터를 넘어서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가능하게 하는 것이 이야기입니다.
말로 자신의 이야기를 할 줄 아는 아이, 말에 사람의 마음을 담을 줄 아는 아이는 정보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설득하고 감동을 주는 아이로 성장하게 됩니다.

--- 「스토리텔링 시대, 말하기도 스펙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