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베리 스무디
Description
책소개
삶을 짓고 글을 짓다
“나이가 든다고 매너나 지혜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집에 오면 나는 앓기 시작한다.
여러 가지 반성과 후회로 마음을 끓이다가 다시 내 삶을 짓는다.
사는 것은 앓는 것인지, 매일 아프다.
그래도 또 짓는다.
글처럼 삶을, 삶처럼 글을.
“나이가 든다고 매너나 지혜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집에 오면 나는 앓기 시작한다.
여러 가지 반성과 후회로 마음을 끓이다가 다시 내 삶을 짓는다.
사는 것은 앓는 것인지, 매일 아프다.
그래도 또 짓는다.
글처럼 삶을, 삶처럼 글을.
목차
시작하는 글 1,000일의 여인들 … 6
‘30_임은빈
연애, 나의 해방일지 … 15
조용한 식사 … 19
진통제는 개뿔 … 23
랜선의 사랑 … 26
나의 Hair 연대기 … 29
나 홀로 여행: 겨울 바다 … 32
차보다 사람이 먼저 … 36
울 준비하시고, 우세요! … 39
알갱이와 명품 … 42
자기계발의 추억 …45
대구, 동네, 알 수 없는 죄책감 … 48
분리와 고독에 관하여 … 50
욕망이라는 이름의 0번 버스 … 53
나는 더 가벼워질 거다 … 56
‘40_이수성
블루베리 스무디 … 61
입꼬리가 올라간다 … 66
엄마표 계란볶음밥 … 71
다시 채우기 … 75
나도 어쩔 수 없는 아줌마 … 78
두 개로 보인다 … 82
사라지지 않는 것들을 위하여 … 86
아날로그 세상을 그리며 … 91
대백 남문에서 만나 … 94
사랑은 일방통행 … 97
진통제 … 101
츄뇨 꽃이 피는 날 … 105
‘50_김정화
대구가 고향입니다 … 111
기억은 못 해도 … 114
당돌했네요, 난설헌 … 117
나는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 120
내가 왜 트러블 메이커야? … 123
Sad Movie Make Me Cry … 126
인간, 존재 자체로 명품 … 128
죽음은 고유한 삶이다 … 131
우리는 시내에 간다 … 134
스마트폰 기술에 환호하며 … 137
결혼, 온유한 멍에 … 140
미추(美醜)에 구분이 있을까? … 142
플레이 스톱, 플레이 스톱 … 145
인생의 해답이라도 … 148
커피는 코펠 커피지 … 151
I’m on diet … 154
밥 … 157
고독은 깊음이다 … 159
나가는 글 혹은 소회 ‘짓다’ … 162
‘30_임은빈
연애, 나의 해방일지 … 15
조용한 식사 … 19
진통제는 개뿔 … 23
랜선의 사랑 … 26
나의 Hair 연대기 … 29
나 홀로 여행: 겨울 바다 … 32
차보다 사람이 먼저 … 36
울 준비하시고, 우세요! … 39
알갱이와 명품 … 42
자기계발의 추억 …45
대구, 동네, 알 수 없는 죄책감 … 48
분리와 고독에 관하여 … 50
욕망이라는 이름의 0번 버스 … 53
나는 더 가벼워질 거다 … 56
‘40_이수성
블루베리 스무디 … 61
입꼬리가 올라간다 … 66
엄마표 계란볶음밥 … 71
다시 채우기 … 75
나도 어쩔 수 없는 아줌마 … 78
두 개로 보인다 … 82
사라지지 않는 것들을 위하여 … 86
아날로그 세상을 그리며 … 91
대백 남문에서 만나 … 94
사랑은 일방통행 … 97
진통제 … 101
츄뇨 꽃이 피는 날 … 105
‘50_김정화
대구가 고향입니다 … 111
기억은 못 해도 … 114
당돌했네요, 난설헌 … 117
나는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 120
내가 왜 트러블 메이커야? … 123
Sad Movie Make Me Cry … 126
인간, 존재 자체로 명품 … 128
죽음은 고유한 삶이다 … 131
우리는 시내에 간다 … 134
스마트폰 기술에 환호하며 … 137
결혼, 온유한 멍에 … 140
미추(美醜)에 구분이 있을까? … 142
플레이 스톱, 플레이 스톱 … 145
인생의 해답이라도 … 148
커피는 코펠 커피지 … 151
I’m on diet … 154
밥 … 157
고독은 깊음이다 … 159
나가는 글 혹은 소회 ‘짓다’ … 162
책 속으로
글쓰기는 내게 침묵의 시간이고 휴식이었다.
아! 내 생각이 이러했구나, 내 과거가 이랬어, 내가 추구하는 가치는 이런 거였구나, 아, 나는 이런 바람이 있었구나, 알게 되었다.
귀한 시간이었다.
아름다운 품성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서 더욱 귀하고 기쁘다.”
아! 내 생각이 이러했구나, 내 과거가 이랬어, 내가 추구하는 가치는 이런 거였구나, 아, 나는 이런 바람이 있었구나, 알게 되었다.
귀한 시간이었다.
아름다운 품성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서 더욱 귀하고 기쁘다.”
--- 「에필로그」 중에서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1월 29일
- 쪽수, 무게, 크기 : 166쪽 | 150*210*20mm
- ISBN13 : 9791192809137
- ISBN10 : 119280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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