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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 (월간) : 12월 [2025]
불광 (월간) : 12월 [2025]
Description
책소개
깨달음의 나무, 사유수(思惟樹)

룸비니 숲에 도착한 마야 부인이 무우수 가지를 잡자, 싯다르타 태자가 탄생했다.
그 순간을 룸비니 숲의 모든 나무가 숨죽이며 지켜봤다.
팔십 년 인생을 거리에서 보낸 부처님이 사라수 아래에 몸을 누이자, 나무는 꽃을 피워 부처님께 마지막 공양을 올렸다.
부처님은 나무 아래에서 태어났고, 나무 아래에서 선정에 들었고, 나무 아래에서 입적했다.
석가족의 멸망을 바라본 곳도 나무 아래였다.

나무는 예부터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우주목(宇宙木)이었고, 생명을 잉태하는 생명수(生命樹)였다.
환인의 아들 환웅이 하늘에서 강림한 곳도, 곰에서 사람으로 변한 웅녀가 아이를 갖고자 기도한 곳도 신단수라는 나무 아래였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마을 입구에는 성황당이 있었고, 그곳을 지키는 당산나무가 마을마다 있었다.
정월 보름이면 나무 아래에서 당산제를 지냈고, 당산나무는 마을 공동체를 지켜주는 버팀목이었다.

도시화의 물결 속에 사라진 나무들을 절집에 가면 찾아볼 수 있다.
이제는 절집 나무들이 산과 마을을 지켜주고 있다.
그리고 미래의 부처님인 미륵불이 강림하는 곳도 용화수(龍華樹) 아래다.
산과 마을을 지켜주고 미래를 언약하는 나무를 찾아가 보자.

글.
김남수(월간 「불광」 편집장)

목차
깨달음의 나무, 사유수

포토에세이
스님의 지팡이가 뿌리내려
잎을 맺고 나무가 되다
글.
하다해 사진.
유동영

부처님과 나무
다섯 그루 나무가 들려주는 붓다의 삶
글.
이미령

신령한 당산나무
당산나무 아래서
글.
노승대 사진.
유동영

통도사 반야암 지안 스님
“선용기심(善用基心),
마음 잘 쓰고 심는 게 인생이에요”
글.
송희원 사진.
유동영

미륵하생변상도 속 용화수
용화수, 미륵이 부처가 되어 설법하는 곳
글.
류상수

절집 나무의 전설
글.
김남수 사진.
유동영

불교미술 속 버드나무
버들가지를 든 관음보살
글.
정진희

단군은 신단수의 아들일까?
우리는 모두 나무의 후손
글.
조경철

금관 속 나무
신라의 금빛 나무에게 가는 길
글.
박찬희

불광초대석
용인 반야선원 부주지 보만 스님
보만 스님의 마음 사용 설명서,
『나도 내 마음을 모를 때, 불교심리학』
글.
송희원 사진.
유동영

그림 속에서 찾은 사성제 이야기
형상 너머 내면의 그림자 드러나는 침묵의 공간
- 살바도르 달리
글.
보일 스님

불광산책
글·사진.
하다해

불광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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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2월 01일
- 쪽수, 무게, 크기 : 176쪽 | 171*248*20mm
- ISBN13 : 9791172612320
- ISBN10 : 117261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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