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가 수행 디피카
Description
책소개
현대 요가의 거장인 저자는 삶의 완성 단계에 이른 노수행자로 치열했던 자신의 수행의 여정을 뒤돌아보며 자신이 이루었던 모든 성과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기 위해 책으로 엮었다.
요가는 인간의 몸이 다섯 개의 겹으로 이루어 졌다고 보는데, 이러한 요가 체계를 분석하였고 이 내용을 다섯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였다.
요가는 인간의 몸이 다섯 개의 겹으로 이루어 졌다고 보는데, 이러한 요가 체계를 분석하였고 이 내용을 다섯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였다.
목차
머리말
서문
제1장 내면으로의 여행
제2장 안정감 - 육체(아사나Asana)
제3장 생명력 - 에너지의 몸(프라나Prana)
제4장 명료함 - 정신의 몸(마나스Manas)
제5장 지혜 - 지성의 몸(비즈나나Vijnana)
제6장 기쁨 - 신성의 몸(아난다Ananda)
제7장 자유롭게 살기
정서의 안정을 위한 아사나
서문
제1장 내면으로의 여행
제2장 안정감 - 육체(아사나Asana)
제3장 생명력 - 에너지의 몸(프라나Prana)
제4장 명료함 - 정신의 몸(마나스Manas)
제5장 지혜 - 지성의 몸(비즈나나Vijnana)
제6장 기쁨 - 신성의 몸(아난다Ananda)
제7장 자유롭게 살기
정서의 안정을 위한 아사나
책 속으로
오로지 한 가지 방법, 즉 요가 수행의 기예와 과학에 열심히, 지속적으로 몰두함으로써(sadhana사다나) 나는 문자 그대로 어둠에서 벗어나 빛으로 나아갔으며, 죽을병에서 건강을 얻고, 거친 무지의 상태에서 거대한 지식의 바다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효과가 있었던 것은 여러분에게도 역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서문’에서
육체 속에서 이러한 지성을 어떻게 개발시킬 것인가? 어떻게 우리의 동작을 행위로 바꾸는 법을 배울 것인가? 아사나가 우리를 가르치기 시작할 수 있다.
우리는 피부의 모든 모공 하나하나가 내면의 눈처럼 작용하도록 강력한 감수성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는 피부와 살 사이의 상호 작용에 민감해진다.---‘제2장 안정감’에서
사바아사나는 과거와 미래가 없는 상태이다.
또한 존재하는 어느 누구도 없는 상태이다.
사바아사나가 가장 어려운 아사나이며 비이원적인 명상과 사마디의 우주적 융합에 이르는 문이라는 사실이 놀라운가?
나에게 효과가 있었던 것은 여러분에게도 역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서문’에서
육체 속에서 이러한 지성을 어떻게 개발시킬 것인가? 어떻게 우리의 동작을 행위로 바꾸는 법을 배울 것인가? 아사나가 우리를 가르치기 시작할 수 있다.
우리는 피부의 모든 모공 하나하나가 내면의 눈처럼 작용하도록 강력한 감수성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는 피부와 살 사이의 상호 작용에 민감해진다.---‘제2장 안정감’에서
사바아사나는 과거와 미래가 없는 상태이다.
또한 존재하는 어느 누구도 없는 상태이다.
사바아사나가 가장 어려운 아사나이며 비이원적인 명상과 사마디의 우주적 융합에 이르는 문이라는 사실이 놀라운가?
--- ‘제7장 자유롭게 살기’에서
출판사 리뷰
담배를 끊을 것인가 말 것인가의 문제에서 자유와 해탈의 길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모든 문제의 해결을 위한 위대한 요가 스승의 간곡한 가르침!
현대 요가의 거장 B.
K. S.
아헹가의 최근 저작으로, 삶의 완성 단계에 이른 노수행자는 이 책을 통해 치열했던 자신의 수행의 여정을 뒤돌아보면서 자신이 이루었던 모든 성과를 후학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고자 한다.
요가는 인간의 몸이 다섯 개의 겹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는데, 이 책은 크게 요가 체계가 인간을 분석하는 이러한 틀에 따라 구성되었다.
제1장은 총론의 성격을 가졌으며 코사(인간을 이루는 다섯 가지의 겹), 푸루사와 프라크르티, 요가의 여덟 단계 등 요가 체계의 기본적인 개념들에 대해 소개하고 인간이 본래 처한 조건들과 문제를 규명한다.
제2장은 아사나에 관한 장이다.
아사나가 단순히 육체의 건강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요가 수행 전반에 걸쳐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저자의 아사나 수련에 대한 통찰력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아사나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뒤바꿀 만큼 철저하고 심오하다.
제3장에서는 호흡과 에너지, 마음과 감각의 통제를 다룬다.
들숨과 날숨, 호흡의 보유를 중심으로 요가 호흡의 의의와 중요성을 설명하는 부분은 전통적으로 프라나야마의 영역이며, 잘 조절된 호흡을 통해 감정적 혼란들을 극복하여 마음과 감각을 통제하는 경지에 이르게 하는 것은 프라티아하라의 영역이다.
친숙한 일상의 용어와 쉬운 예는 프라나야마와 프라티아하라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는다.
제3장이 에너지의 몸을 다루었다면 제4장은 정신의 몸 즉 마노마야 코사에 관한 장이다.
여기에서는 의식의 내적 작용을 분석하여 마음이 행동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의식의 요소들인 마음과 아상은 의식의 또 다른 요소인 지성에 의해 제어되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짜증, 폭식, 흡연 등 나쁜 습관으로부터 벗어나 신중하고 지혜롭게 처신할 수 있게 된다.
심리학적인 자기 분석을 통해 건전한 행동 양식을 형성해 가는 일련의 과정들이 유머러스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제5장은 존재의 네 번째 층인 비즈나나마야 코사(지성의 몸)를 다룬다.
이 층에서 인간은 자기 이해를 심화하고 지성을 더욱 고도로 연마하여 개별 영혼으로서의 우리 존재의 탐구를 완성하게 된다.
이것을 돕는 요가의 도구는 다라나(집중)와 디아나(명상)이다.
저자는 이 장에서 집중과 명상의 개념적 혼란을 제거하고 호흡을 통해 집중과 명상에 도달할 것을 권한다.
제6장은 기쁨의 몸, 아난다마야 코사의 장이다.
이 층의 몸은 우리 영혼이 사는 인간 존재의 가장 안쪽의 자리이며 우주적 단일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장은 특히 사마디에 따르는 몇 가지 중요한 문제들을 언급하며 수행자들이 사마디에 대해 갖는 환상에 대해 주의할 것을 촉구한다.
제7장은 사마디 이후 깨달은 수행자에게 남겨진 과제에 대해 논의하지만, 오히려 저자는 이를 통해 평범한 우리들도 일상에서 요가의 궁극적 목적에 부합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사바아사나와 시간의 관계에 대한 고찰에서 매일의 삶에서 시간을 초월하는 경험이 가능함을 보여 준다.
책의 마지막에 실린 정서의 안정을 위한 아사나들은 불안과 근심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지만, 아사나 자세에서 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이해하게 하는 귀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인간의 모든 문제의 해결을 위한 위대한 요가 스승의 간곡한 가르침!
현대 요가의 거장 B.
K. S.
아헹가의 최근 저작으로, 삶의 완성 단계에 이른 노수행자는 이 책을 통해 치열했던 자신의 수행의 여정을 뒤돌아보면서 자신이 이루었던 모든 성과를 후학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고자 한다.
요가는 인간의 몸이 다섯 개의 겹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는데, 이 책은 크게 요가 체계가 인간을 분석하는 이러한 틀에 따라 구성되었다.
제1장은 총론의 성격을 가졌으며 코사(인간을 이루는 다섯 가지의 겹), 푸루사와 프라크르티, 요가의 여덟 단계 등 요가 체계의 기본적인 개념들에 대해 소개하고 인간이 본래 처한 조건들과 문제를 규명한다.
제2장은 아사나에 관한 장이다.
아사나가 단순히 육체의 건강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요가 수행 전반에 걸쳐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저자의 아사나 수련에 대한 통찰력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아사나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뒤바꿀 만큼 철저하고 심오하다.
제3장에서는 호흡과 에너지, 마음과 감각의 통제를 다룬다.
들숨과 날숨, 호흡의 보유를 중심으로 요가 호흡의 의의와 중요성을 설명하는 부분은 전통적으로 프라나야마의 영역이며, 잘 조절된 호흡을 통해 감정적 혼란들을 극복하여 마음과 감각을 통제하는 경지에 이르게 하는 것은 프라티아하라의 영역이다.
친숙한 일상의 용어와 쉬운 예는 프라나야마와 프라티아하라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는다.
제3장이 에너지의 몸을 다루었다면 제4장은 정신의 몸 즉 마노마야 코사에 관한 장이다.
여기에서는 의식의 내적 작용을 분석하여 마음이 행동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의식의 요소들인 마음과 아상은 의식의 또 다른 요소인 지성에 의해 제어되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짜증, 폭식, 흡연 등 나쁜 습관으로부터 벗어나 신중하고 지혜롭게 처신할 수 있게 된다.
심리학적인 자기 분석을 통해 건전한 행동 양식을 형성해 가는 일련의 과정들이 유머러스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제5장은 존재의 네 번째 층인 비즈나나마야 코사(지성의 몸)를 다룬다.
이 층에서 인간은 자기 이해를 심화하고 지성을 더욱 고도로 연마하여 개별 영혼으로서의 우리 존재의 탐구를 완성하게 된다.
이것을 돕는 요가의 도구는 다라나(집중)와 디아나(명상)이다.
저자는 이 장에서 집중과 명상의 개념적 혼란을 제거하고 호흡을 통해 집중과 명상에 도달할 것을 권한다.
제6장은 기쁨의 몸, 아난다마야 코사의 장이다.
이 층의 몸은 우리 영혼이 사는 인간 존재의 가장 안쪽의 자리이며 우주적 단일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장은 특히 사마디에 따르는 몇 가지 중요한 문제들을 언급하며 수행자들이 사마디에 대해 갖는 환상에 대해 주의할 것을 촉구한다.
제7장은 사마디 이후 깨달은 수행자에게 남겨진 과제에 대해 논의하지만, 오히려 저자는 이를 통해 평범한 우리들도 일상에서 요가의 궁극적 목적에 부합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사바아사나와 시간의 관계에 대한 고찰에서 매일의 삶에서 시간을 초월하는 경험이 가능함을 보여 준다.
책의 마지막에 실린 정서의 안정을 위한 아사나들은 불안과 근심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지만, 아사나 자세에서 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이해하게 하는 귀중한 정보를 담고 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0년 12월 11일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620g | 160*231*21mm
- ISBN13 : 9788995797044
- ISBN10 : 899579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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